[익선동카페] '밀토스트' 스팀식빵 싱기방기 요즘 핫한카페

스팀식빵 들어는 보셨나

오늘은 익선동에 자리잡고 인싸들을 유혹하는
스팀빵집

'밀토스트'

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빵을 찐다고??

이런 신기한 컨셉으로

요즘 인싸들을 유혹하는
익선동에서

카페입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주말
점심을 먹고 마눌님께서 초이스 한곳이

식빵집이군요
(금방 밥먹었잖아요)

걱정입니다

밥먹고 바로 식빵이라뇨

하지만

머리속에 상상하는 그럼 식빵이 아니었습니다

대충 머리속엔 이만한 식빵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해봅니다

바밤바 뭐지???

사진은 선명하지 않군요

식빵이냐 토스트냐

제가 커피를 잘 안마시다보니
요론데 가면
신기한 메뉴는 제가 담당합니다

아아+바밤바우유
그리고
기본+옥수수를 시켜봅니다

뭔가 만두집에와서 커피시킨느낌

하지만 걱정을 뒤로하고

식빵 미니어쳐라고 생각해도 될만한
스몰사이즈의 식빵

가뜩이나 만두 찜기도 작은데 저 둘둘말은 흰소복같은것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요로케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본 반을 갈라봅니다 쥐고 뜯으니 빵이 더 작아집니다

쥐콩만한 바밤바우유에 감탄합니다

이곳

저렴하지 않습니다

양이 많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핫합니다

바밤바우유
알고 있는 그맛에

밤맛+10정도 한맛입니다

그리고

익선동을 포함해서 종로 인근은 주차가 어렵습니다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변 회사에 종일권을 싸게 끊을수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