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카페] 조용한 일산카페 with 빠르끄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페나들이를 가봤습니다

벚꽃이 지고 겹벚꽃이 오는 시즌이나 지방까지가기에 시간이 애매해서

겹벚꽃은 한주 미루고 일산에 까페를 다녀왔네요

빠르끄라는 카페인데

가보니 영어로 park네요 ㅎㅎ

3층에 정원이 있는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잡기위해 계속 왔다갔다 ㅋㅋㅋ

 

다행이 좋은 자리를 얻게되어서

이런 저런 사진을 찍었죠

제 사진은 거의 사랑하는 애인님 사진입니다 ㅋㅋㅋ

가끔 열화와같은 성원으로 같이 찍기도합니다

찍다보며 생각나는거지만

제사진은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ㅋㅋ

햇빛이 쬐지않으니
조금 쌀쌀하군요

실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요즘 초록색 색감에 꼿혀서 열심히 초록색으로 보정을해봤습니다

시간이 마침 해가지는 할레이션타임이라

역광이 잘드는 자리로 이동해서 빛을 담아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곳인줄 알았더니

1주년행사 중이군요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다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심각하게 붐비지 않고

저녁시간이 되가니 한산해서 사진 찍기도 좋더군요

 

일산카페 추천합니다

평가10점만점

분위기 7점(건물외부가공사중이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