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맛집2 소금빵의 원조, 일본 긴자 팡메종(パンメゾン) –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전설의 빵집 안녕하세요 박형입니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팡메종(パンメゾン)입니다 도쿄 긴자에는 ‘소금빵’의 원조라고 불리는 **팡메종(パンメゾン)**이라는 유명한 빵집이 있습니다. 평소 소금빵을 좋아하는 와이프가 강추한 곳으로 이 소금빵을 구입하기 위해 긴자의 방문을 일정에 넣을만큼 방문 필수 코스였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이미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라 꼭 들러보고 싶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소금빵은 최근 몇 년 사이 트렌디한 빵으로 자리 잡았고, 가격도 보통 3,000원에서 4,000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팡메종에서는 기본 소금빵이 한 개에 120엔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한화로 약 1,200원도 되지 않는 이 가격에 ‘과연 맛도 만족스러울까?’라는 생각이 들었지.. 2025. 4. 17. 긴자 100년 전통의 돈카츠집, 바이린(梅林) – 전설의 품격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오늘 방문한 곳은 도쿄 긴자에 위치한 100년 전통을 가진 돈카츠집 바이린(梅林)입니다일본 돈카츠의 원조격으로 알려진 이곳은 오랜 세월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저 역시 긴자를 방문하게 되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다만, 가격을 처음 보고는 살짝 주춤하기도 했습니다. 히레카츠가 한접시에 3만원이 넘는 가격이고 모둠카츠도 2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돈카츠 치고는 다소 고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떤 특별한 경험을 줄지 궁금했고, 일요일 오전 비가 오는 날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웨이팅은 기본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앞에 4팀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꾸준히 손님이 몰린다는 건, 이 집.. 2025. 4. 17. 이전 1 다음